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한 주가 넘어가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패턴을 반복해야 겨냥했던 목표대로 몸이 만들어질텐데요. 약간은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는 두 번째 주이기에 힘차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조깅 이번주부터는 지난주 선생님께서 조정해주신대로 주4회 7키로 영역 2로, 주 2회는 5키로 영역 3으로 하기로 해서 월요인지라 영역 2의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진행했는데요. 138~147BPM을 뛰면서 유지하는 것은 쉽지않아 자주 영역 3의 심박수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7키로를 하고도 딱히 힘들지는 않았고, 아침을 2시간전에 먹고 다 소화가 됬는지 허기가 지드라구요. 결과를 선생님께 공유하니, 변경해서 주 5회는 영영 3.5로, 주 2회는 영역 4.5로 심박수를 조금 더 높여서 뛰어보기로 했..
오늘은 일주일 중에 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하는 단, 하루인 일요인데요. 5일차인 토요일에 하기로 했던 등산이 일요일로 미뤄지면서 토요일에는 다른 산 등산을 진행하고 오늘은 관악산에 등반하였습니다. 관악산은 악산이다보니 조금 오르기 어려운 산이었지만 초보자 코스로 올라가서 그런지 비교적 손쉽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럴지라도 칼로리 소비는 높았었습니다. 운동 등산 서울대입구역에서 5513버스를 타고 건설기술종합연구소에서 내려서 올라가면 1시간에서 1시간30분 사이에 오를수 있고 남여노소 많은 사람들이 등반하는데요. 저는 아침 일찍 7시~8시 사이에 올라서 내려오니 아침 10시정도가 되었습니다. 관악산은 특별히 가파른 경사에 정상석이 있네요. 총 칼로리는 1,130 칼로리를 소비했지만 심박수가 그리 높지는..
오늘은 다이어트의 최대적인 점심약속이 있었습니다. 식단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운동과 식단으로 진행했는지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조깅 오늘은 강도를 높여 조깅하는 날이지만 내일 등산이 예정되어 있던지라 가볍게 체지방 감소가 좀더 효과적으로 되는 120~140bpm으로 조깅을 오전에 진행했고, 점식약속으로 외식으로 하게 되었고, 양해를 구해 서브웨이를 먹기로 하였는데 30cm를 먹고 대신 저녁 조깅도 오전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심박수를 140BPM 가까이 유지해도 실제론 전혀 힘들지는 않아서 다음주부터는 130~150BPM으로 7키로 뛰는 것응로 변경하도록 선생님이 피드백 주셨습니다. 식단 아침 : 현미밥 130, 시금치나물 3..
드디어 작심삼일차 다이어트 기간입니다. 오늘만 잘 넘기면 또 다른 힘이 생길 텐데요, 조깅하고, 식단했던 것들을 트레이너 선생님께 점검받고 첫날이니 만큼 아주 강한 운동보다는 근력을 테스트하는 운동을 주로 했습니다. 우선 2일차에 했던 조깅에 대해서 잠심 번복하고 다이어틀 일지를 작성하도록 할게요. 2일차 다이어트 일지를 못보신 분은 아래 글을 잠시 보고 오실게요! 2023.03.16 - [Information/다이어트] - [다이어트 일지] 2일차, 조깅은 150BPM 이상으로! [다이어트 일지] 2일차, 조깅은 150BPM 이상으로! 1일차에는 목표를 잡고 계획을 짜면서 기본적인 식단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빠르게 보고 오실게요.! 2023.03.15 - [I..
1일차에는 목표를 잡고 계획을 짜면서 기본적인 식단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빠르게 보고 오실게요.! 2023.03.15 - [Information/다이어트] - [다이어트 일지] 1일차, 제대로 시작! [다이어트 일지] 1일차, 제대로 시작! 다이어트는 온 국민의 새해소망이자,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의지이자 활동인데요.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소홀히 했던 몸상태를 건강하게 바꾸고 체질을 개선하여 살이 쉽게 찌지 않도록 하며 hero-space.tistory.com 운동 기존에 걷기 수준의 운동이 었다면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 심박수를 150bpm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5km를 40분25초에 달렸습니다. 2km 정도는 멈추지 않고 달렸고 그 이후에 500m 걷고..
다이어트는 온 국민의 새해소망이자,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의지이자 활동인데요.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소홀히 했던 몸상태를 건강하게 바꾸고 체질을 개선하여 살이 쉽게 찌지 않도록 하며 남성성도 올라갈 수 있는 몸을 만들고자 합니다. 제 소개를 하면 저는 현재 180cm에 90kg 정도로 운동선수야 할 수 있는 다부진 체격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복부쪽, 상체쪽에 체지방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랬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키가 거의 다 자란 상태에서 178cm에 62kg 정도였습니다. 굉장히 호리호리한 상태로 얼굴도 보면 턱선이 정확히 보이는 상태였구요. 대학에 올라가 술을 접하면서 70kg를 넘게 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군대를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