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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을 맞아 다양한 유혹들이 있었지만 모두 뿌리치고 절제하였는데요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일어나서 바로 조깅을 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걸으면서 회복을 집중했습니다. 아무래도 근육통이 있다보니 몸이 피곤한 상태였는데요 5km정도 천천히 걸었습니다.
저녁에는 수영강습을 했습니다. 아직은 발차기 위주로 하기 때문에 엄청 힘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쁨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식단
오늘 부턴 간헐적 단식을 하더라도 아침에 단백질 보충을 하였고 점심은 외부미팅이 있어서 여의도에서 수제 클래식버거를 먹었고 얇은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녁은 평소같은식단!
점심을 살짝 과하게 먹었던지라 칼로리가 간만에 꽉찻지만 전체적스로 탄단지 비율이 좋았습니다.
내일은 발레이외에는 휴식을 취하는 날! 요즘 계속 뻐근해서 피로가 쌓여가다보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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