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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의 운동 휴식일이자, 4월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진해있지만 여러가지 유혹들이 있어서
완벽하게 지키진 못하고 있지만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동안 휴식의 중요성을 몰랐는데 코치님이 자세히 알려주셔서
오늘은 조깅은 하지 않고 가볍게 걷는 위주로 활동량을 채웠습니다.
운동
애플워치의 목표량을 채우는 정도로 걸었습니다. 외출이 있었던지라 충분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식단
- 아침 : 현미밥 130g, 샐러드 80g, 방울토마토 4개, 계란후라이 3개, 임연수 구이 60g
- 점심 : 그릭요거트 80g, 바나나 1개, 블루베리 20g, 호두 10g, 아몬드 10g, 그래놀라 5g, 꿀 1티스푼
- 저녁 : 슬로우캘리 블랙페퍼 치킨 보울, 제로 사이다, 카페라테 아이스 1잔
- 간식 : 단백질 보충제 2스쿱
아쉽게도 저녁에 카페라떼를 한잔 먹으면서 칼로리를 살짝 오버했는데요.
많이 오버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일은 아침 공복상태에서 몸무게를 잴 생각인데 휴식일 이후에 가장 많이 빠진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목요일날 운동했던 부분에 근육통은 있습니다.그리고 일요일엔 도봉산 등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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