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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자신의 체중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체중계가 집에 하나 쯤을 있으실 텐데요. 아무래도 내 체중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려면 스마트한 체중계가 필요합니다. 요즘 체중계는 단순히 몸무게 뿐아니라 인바디의 라이트한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발바닥으로 감지하여 체지방 분석 등을 같이 해줍니다. 오늘 저는 국내외 여러 스마트 체중계 브랜드 중에 PICOOC 피쿡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사용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uality for Life, PICOOC

https://www.picooc.com/kr/wap/aboutus.html

 

about us-PICOOC

Peking: Room #309, Unit C, Putiandesheng, Xinjiekouwai Street Nr. 28, XiCheng District, Beijing City Shenzhen: Room 206, Building 4, Software Industry Base, No. 19, 17, 18, Haitian 1st Road, Binhai Community, Yuehai Street, Nanshan District, Shenzhen.

www.picooc.com

새로운 나에게 도전하라는 컨셉으로 바쁜 일상에서 쉽게 잃어버릴수 있는 건강을 피쿡 스마트 체중계의 도움으로 더욱 건강해지게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피쿡을 오래 전에 구매했었는데요. 2015년 쯤 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실제 검색해보면 3~5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세부적인 모델로 구분하여 팔고 있습니다. 체중계는 기본적으로 체중이 잘 측정되어야 겠죠? 디지털 숫자로 표시되는 방식이며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갑니다. 아무래도 체중을 재는 시간은 10초 정도니까 하루에 10초만 쓰고 절전되기 때문에 1년이상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체중계 외형

스마트 체중계 사진

발바닥을 대는 4개의 위치점이 은색으로 되어 있고 살짤 누르면 가운데 있는 곳에 빨간색으로 디지털 숫자가 표시됩니다. 정확힐 측정되기 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두께는 굉장히 얇습니다. 제가 8년가까이 사용하면서 고장한번 없었으니 튼튼하다고 볼 수 있겠죠?

건전지는 AAA 사이즈 4개가 들어가구요.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데 사실 정확한 기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쓴 만큼 달아질테니 체중을 가족들이 수시로 여러명이 잰다면 좀더 빨리 사용하겠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앱을 로긴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앱 화면이 보입니다. 몇년동안 UI/UX의 변경이 없었는데요, 최근에 테스트버전으로 배포되서 얼른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훨씬더 깔끔해 졌네요. 현재 제 몸무게가 90키로 전후를 가르키고 있고 체지방은 25~6프로 종합 신체점수는 61점입니다. 발바닥 4점으 통해서 체지방이 분석되다보니 인바디로 재는 것보다는 조금의 오차는 더 있지만 실제 인바디로 잰 거랑 상당히 유사합니다.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체중계와 연결되어서 체중을 잴 수 있구요.

체중재는 화면

자 체중을 재보러 가볼까요?

+ 버튼을 누르면 체중계와 연결을 시작하고, 체중계에 오르면 측정되고 바로 앱에 업로드 되는 구조입니다. 앱을 먼저키고 실행시키기 때문에 개발관점에서도 연결성에 문제가 잘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한 것이 눈에 뜁니다. 측정됬다면 상세하게 측정 보고서를 봐볼까요?

체중 트랜드 확인

뻔한 듯한 분석이지만, 나름의 박사가 분석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로직을 가지고 있지만 로직자체는 세밀하진 않아서 크게 쓸데는 없지만 그래도 한눈에 내 몸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중계에 기록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체중관리를 하다보니 5개월사이 7키로 가까이 감량이 되었네요.

이 외에도 월별 보고서가 월별로 발행되어 얼마나 체중계로 측정했는지 그 달의 시작과 끝은 어떠했는지 비교분석해줍니다

월간 분석

이 외에도 체중계를 통해 신체 균형 능력 테스트를 할 수 있는데요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균형잡기

다만 아쉽게도 제 체중계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데, 앱이 아직 베타버전이기 때문이거나, 제가 구매한 체중계가 너무 오래되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체중계를 이용한 좋은 추가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아쉽네요.

사용자 추가

또한 하나의 앱으로 여러명의 멀티유저를 구성해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한 체중계 디바이스가 앱을 만나 무궁무진하게 기능이 확장되는 모습인데요. 요즘의 트렌드가 데이터다이다 보니 이러한 건강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쌓여서 스마트체중계를 만드는 회사가 데이터를 이용해 또다른 건강 서비스를 낼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가 아닐 까 싶습니다. 사실 스마트 체중계 자체가 비싸지 않지만 개인의 체중에 대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것은 엄청난 이득일 수 있거든요. 물론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또 다른 숙제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체중계, 피쿡을 통에 나의 체중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성비가 높고, 동작의 문제가 거의 없으며 앱의 사용성도 높아서 만약 구매하시거나, 누군가의 집들이에 선물하시기에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건강 꼭 자신이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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