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고 2 - 너만 잘되면 되
난, 괜찮아. 너만 잘 되면 되. 어느날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대하던 분에게 들은 이야기로 저 말 속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지만 달콤 씁쓰름한 맛이 드는 이유는 무었이었을까? 오늘 스타트업 회고는 달콤 씁쓰름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진정한 개발자 그 이면의 것 '내가 스스로 진정한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시점이 언제 였을까?' 문득 생각해 보면 그 형님과 같이 공부하고 개발하던 그 시절 어디쯤 인것 같습니다. 대학생이었고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이 었지만 자신의 전공이 이거라고 확신이 드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때이기도 하기에, 저 역시도 좋아했지만 이러한 개발이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나 스스로의 의문이 될때쯤 그 형을 만났습니다. 왜 인지 모르지만 따뜻하지만 냉철하고, 때..
Startup
2023. 2.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