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기술했던 이야기를 카테고리 별로 묶어서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는데요. 지난 번 즉시 적용가능한 실전 기술 시리즈 1편이 크몽에 출시되고 리얼 고객의 후기를 들으면서 수정본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고객의 리얼 서비스 평가 Bluetooth 책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출간하려고 했으나, 고객님의 요청과 저 역시 두 권으로 작성하는것 보다 한 권으로 모두 통으로 해서 고객님들이 한번에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 전자책 시장에서 제가 작성한 기술적인 내용이 얼마만한 가치를 지니는지 제가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이러한 고객님들의 정성어린 말씀들은 새겨듣고 다음 책에서는 좀더 한번에 반영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두번째 책 출간! 드디어 블루투스 편에 이어서 두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클라..

AWS API Gateway에 관련한 4번째 글입니다. 이번엔 API Gateway 자체에 대해서는 완결편이 되겠네요. 리턴 설정을 해보면서 API Gateway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턴 설정하기 리턴은 메서드 응답 블록과 통합 응답 블록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메서드 응답 블록으로 들어가 보자. 아직 HTTP 상태 200만 선언되어 있으니 404와 400을 추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답 추가 시 무엇인가 넣어야할 것 같은 추가적인 칸들이 있지만 우선 나두고 다시 통합응답 블록에 들어가서 Lambda에서 리턴되는 오류를 Regex 정규식을 잡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API Gateway는 모든 에러에 대한 처리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파라메터의 타입을 스트링으로 정의 했..

API Gateway를 제대로 써보기 위해서 API를 정의하고, 하나씩 생성하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 /books 라는 POST 용 API를 생성하고 Lambda 함수와 연결 시켜보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볼까요? API Gateway는 자체에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스트 라고 적혀 있는 블록을 선택해서 들어가서 가운데 하단에 테스트라고 파란색으로 보이는 버튼을 한번 눌러봅시다. 아직 아무것도 세팅하지 않은 상태에서 Lambda 까지 잘 연결되느냐만 보기 위함입니다. 상태 코드는 200이고 296ms 가 걸렸으며 응답본문은 statusCode:200에 body 에 Hello from Lambda 라고 되어있습니다. 전 시간에서 booksPost라고..

nRF 칩 자체는 매우 작지만 그 안에서 알차게 잘 활용한다면 IoT 관련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은 문제 없는데요. 다만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저장하고 이를 관리해야한다고 한다면 ROM의 일부를 할애하여 저장장치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 방법 중 첫번째가 fstorage라는 API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아래 글에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https://hero-space.tistory.com/88 nRF에서 Database 활용하기 - fstorage 편 nRF 노르딕 칩에서 database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flash를 활용해야하는데 별도의 다른 물리적 저장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flash 공간은 wrtie, read 하는 속도도 느리고 제일 중 hero-spac..

지난 시간에 서버를 개발하기 위해서 먼저 AWS의 서비스 중 API Gateway를 이용해서 REST API를 정의해보는 것을 진행할 건데요. 전에 API Gateway에서 간략하게 다시한번 확인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s://hero-space.tistory.com/116 AWS API Gateway 제대로 써보자 1 Serverless Architecture 방식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할지 정해야하는데, 저는 고민없이 AWS를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GCP / Azure / AWS 이 3가지 hero-space.tistory.com 특히 지난 시간에 정의 했던 REST API의 URI와 Method 그리고 각 파라메터를 정의하고 리턴처리까지 할..

Serverless Architecture 방식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할지 정해야하는데, 저는 고민없이 AWS를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GCP / Azure / AWS 이 3가지의 클라우드가 비교 대상이었으나 이미 소규모의 웹페이지를 lightsail 이라는 AWS 서비스 중 하나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마존 자체의 쇼핑몰 자체도 분석해보적이 있어 참 많은 서비스들을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었고 좀더 친숙했기 때문인데요, 그럼 AWS에서 제공하는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 중에서 내가 하고자하는 서버의 개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리서치해보면 API Gateway, Lambda, Amplify, Cognito, DynamoDB, Simple..

백엔드 개발을 지향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시는 분이 서버를 개발할때 먼저 생각하는 것들이 서버를 어떤식으로 설계하고 구체화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로컬에서 개발을 하더라도 퍼블릭하게 데모를 하거나 PoC를 하고싶다면 클라우드 또는 호스팅하는 서버를 집에 설치해서 셋업을 해야하는데요. 그만큼 백엔드를 개발하는 것과, 개발한 구현체를 디플로이를 어떻게 할거냐도 어떤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만들때 고민해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러한 서버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먼저 집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Serverless의 개념 서버가 없다는 뜻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물리적인 서버가 있지만 관리하는 리소스가 최소화되어 서버가 없는 거 처럼 느끼는 것 IaaS Infrast..

Docker는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굉장히 유용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무엇인가 설치를 많이해야하는 상황일 때 컨테이너화를 통해 배포를 하면 이를 다른 곳에서는 설치 후 별도의 작업없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각광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진화도 빠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Docker를 개발하는 관점은 크게 인프라적인 관점이 가장 클 것입니다. 리눅에서도 수 많은 명령어가 있어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은 명령어 싸움이라고 할 만틈 얼마나 필수 적인 그리고 도움되는 명령어를 잘 알고 있는지도 개발속도나 개발의 효율성 관점에서 큰 몫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Docker의 명령어 중 주로 필요한 것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