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 IoT Core 와 RaspberryPI 를 가지고 기본적인 Sensor 제어를 지금까지 해보았는데 Home Security 를 위한 Camera 및 영상처리를 위한 Study가 필요하다. 우선 MS 에서 제공하는 OpenCV Sample을 실행해보고 코드 분석을 통해 나만의 Project에 적용할 예정이며 오늘은 OpenCV 샘플에 대해서 다뤄보려 한다.# OpenCV ?OpenCV(Open Computer Vision)은 오픈 소스 컴퓨터 버전 C라이브러리이다. 원래는 인텔이 개발하였고 윈도우, 리눅스 등의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이미지 프로세싱에 중점을 둔 라이브러리이다. 인텔 CPU에서 사용되는 경우 속도의 향상을 볼수 있는 Intel Performance P..
Windows IoT Core를 올려서 Solution을 만들다 보면 UI를 위한 LCD가 필요하다. 물론 Background로 수행되는 Solution을 구성할 경우 UI가 필요없지만 지금은 UI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HDMI로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모니터가 필요한데 이는 외부 이동시 가지고 다니기가 어렵기 때문에 RemoteUI가 있다면 좋다는 생각되는 찰나 지인의 도움으로 알게된 Windows IoT Remote Client를 소개하려한다.#RemoteUI 위한 Device Setting기본적으로 Windows 10 IoT Core가 올라간 Rasbperry는 WIFI나 Ethernet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Dash board를 통해 해당 IP를 확인하고 Remote Dev..
집앞에 어슬렁거리는 빈집 털이범이나, 여자들만 사는 곳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각 아파트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다만 그런 CCTV의 경우 자신의 집앞을 정확하게 비쳐줄지모르고 규모가 작은 빌라의 경우 없는 경우도 많다. 집안의 인터폰이 있어서 초인종을 누르면 카메라를 통해서 문앞에 영사을 확인할 수 있지만 초인종을 누르지 않을경우 누가 앞에서 어슬렁 거리는지 알수가 없게된다. Raspberry를 이용해서 이러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를 제작하기로 하고 아래와 같은 기능을 갖은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문 앞의 누군가가 감지되었을때,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하고 낯선 사람일 경우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세부적으로 나뉘어 보면, 1) 인체 감지센서를 통해 문 앞의 사람 인식 2) 인식..
Home Automation 1탄 격인 집안 온도에 따라 제어하기(http://hero-space.tistory.com/26) 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Home Automation project는 화분에 있는 토양의 수분정도를 측정하여 Cloud에 전송하고 Cloud는 이 데이터를 가공하여 다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나리오를 기획했다. Activity로서, 1) 센서를 이용한 토양 수분 측정 2) 측정한 데이터를 Cloud 서버에 Update 3) Cloud 서버에서 사용자에게 알림 전송 이렇게 나열 수 있었는데, 토양 수분의 경우 ADC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였다.(http://hero-space.tistory.com/30). 다만, Cloud의 경우 계정을 생성하고 PC에서 S..
IoT 솔루션에서 한가지 빼놀을 수 없는 개념이 Cloud이다. D2D를 벗어나 D2S로의 확장은, 집 안과, 밖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집안의 온도/습도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Cloud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나는 집 밖에 어디있어도 Cloud에 접속해서 Data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Data를 가공해서 Rule를 생성한다면 어떠한 Action을 나한테 줄 수도 있다. Microsoft에선 이러한 시나리오를 만족시키기 위해 Azure라는 Cloud 를 개발해 국가별로 보급하고 있는데, 내가 구현하는 IoT 솔루션에서도 Azure를 적용할 수 있다. 우선 그 시작으로 Azure 계정을 생성하고, 나의 집에서 Cloud로 Data를 Write하고 Read를 하는 것을 실습해보려한다.#Azu..
집안 베란다에 언제 부턴가 푸르르던 화분들이 시들어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을 조금씩 쏟지 못했더니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데 막상 잘 키워 보겠다는 각오를 했지만 베란다에 내놓고 일주일 한번 물준다면 다행인 것 같다. 지금이야 베란다에서 자라는 식물에 불과하지만 점점 나만의 가든이 베란다를 벗어나 거실안까지 들어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면, 내가 관심을 못 갖을 때도 잘 자랄 수 있게 관리되게 하는 솔루션이 필요할 것 같다. 화분의 토양의 수분이 부족하면 알림을 오게 하자. 시나리오는 간단한데, Trigger가 화분 속의 토양 수분상태이고, Action은 Notification 이다. 알림은 문자로 올 수도 있고 메일로 올 수도 있지만 상세하게 Activity를 나열해보면 이렇다. 1) 토양 수분 측..
Home Automation 구현을 완료하기 위해 잠시 Application Deploy 즉, RaspberryPi 부팅시 Main app으로 실행되게 하기 위해서 좀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손으로 해야할 것이 많다. 아마도 Visual Studio로 사용하는 최대 이점인 익숙한 IDE에서 App Packaging이 아직 적용이 안된 듯 하다. 이 부분은 주말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하고, 오늘은 Interrupt에 의한 Gpio Control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Polling Vs Interrupt너무너무 많이 들었던 개념적인 내용이다. 폴링은 주기적으로 계속 값이 변경됬는지 확인하는 것이고, Interrupt는 실제 변경되었을때 Trigger를 발생시켜 알수있게 하는 것인데, Resource 적인..
지난 글에서 I2C를 이용해서 온도센서를 제어하는 Application을 Windows 10 IoT core로 기반에 만들어봤다. 이번에는 온도센서의 Data를 Trigger로 받고 Output으로 LED를 켜보는 것을 하려한다. 이는 집안의 Home Automation의 초기버전으로 볼수 있는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에어컨을 켜고 끌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RaspberryPi와 Windows 10 IoT core를 가지고 Home Automation의 첫 번째 단추를 꿰어보자. 집안의 온도가 27 이상이면 LED를 켜주고 27도 아래면 LED를 꺼준다. 지난번 글에서 32도라고 시나리오를 작성했는데, 32도까지 상태를 만들려니 내가 더워서, Trigger 를 27도로 하였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