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강 트레이너, Bulo 제품 언박싱

Bulo 언박싱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폐기능 향상을 위한 작은 헬스케어 디바이스로서 삼성전자 C-Lab 출신이자, 킥스타터 런칭하여 12만달러를 넘긴 제품입니다. 현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아마존을 통해서 구매가능합니다. 모바일앱을 제공하고 있어서 언박싱 이후, 앱사용 스토리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킥스타터 시절 구매한 언박싱이라서, 지금 네이버에서 구매한 것과는 패키지가 다를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먼저 우체국 택배로 국내 배송했군요, 얇은 포장비닐안에 불로가 담겨져있습니다.

불로패키지디자인은 하얀색 박스에 BULO라는 보라색 로고가 찍혀있고 박스뒷면에는 스펙과 컨택정보 그리고 인증마크, 바코드가 있으며 코리아와 개봉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꺼가 이음새 양쪽에 붙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종이로 재질의 보완재로 감싸고 있고, 키문구가 적혀있군요. 

Breath Better, with BULO

보라색부분을 열어보면 파우치, 설명서, USB-C 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보라색 사이즈에 맞게 아주 설명서가 작습니다.

파우치는 매끈한 재질인데, 크림색과 검은색이 꼭 오레오를 연상시키네요

불로의 제품사이즈는 리모컨보다 작습니다. 가볍구요! 여분의 필터가 하나더 들어있구요 여분의 필터의 패키지는 필터의 모양이 단색으로 외곽만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 불로 본체의 필터를 떼어내봅시다. 위아래 두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쉽게 떼고 붙일 수 있습니다. 시리얼 번호와 배터리 스펙, 모델 명이 적혀져 있군요.

네 군데에 나사가 있는데, 네 곳중 한곳은 스티커가 붙여져있어서 분해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 과감하게 분해해 봅시다.!

오른쪽에 진동센서와 배터리가 보입니다. PCB에는 칩과 그 밑에 칩안테나가 보이며 전원을 낄수있는 버튼이 있네요 아 오른쪽면 하단부에 LED를 확산하는 재질하나가 박혀져 있는게 눈에 띕니다.

좀더 분해해보면 저기 검은색 부분은 별개로 조립했고 보라색 부분은 도장하는데 굳이 가운데는 도장이 필요없어서 안한것 같습니다.

칩은 PLE-52M 즉 nRF52810 SoC 기반의 노르딕 세미컨덕터를 사용했군요. 자세한 스펙은 아래에서!

https://www.devicemart.co.kr/goods/view?no=12538755

블루투스 BLE 모듈 블루투스 모듈 [PLE-52MR]

이상 불로 언박싱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사용기로 다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