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년, 어떻게 진행해왔나
오늘은 스타트업 관련한 내용 중 현실적인 부분을 담은 경험담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이제 스타트업을 운영한지 만3년이 되었네요. 전 회사에서 인큐베이팅 1년반까지 하면 거의 5년이 되가는되요. 그 과정과정, 단계단계마다 희열과, 슬픔들, 고통들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겪다보니 창업3년차의 고비를 넘어서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직장인도 3, 6, 9년차로 퇴사의 고민이 물밑듯이 밀려온다고 하듯이, 창업해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을까? 버켜내는게 맞는걸까?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애쓰는 거지? 저 역시 3년의 시간을 정리해볼겸 어려웠던점 들 그리고 해처나갓던 방법들, 그 속에서의 환희등등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창업이라는 무게, 알지 못한 그 때 어떤 한 회사에 몸담아 10년간 일을 해왔고..
Startup
2022. 5. 9.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