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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한국커뮤니티 3,4월 세미나: Microsoft와 함께하는 "Community Open Camp"


그동안 우물안에서 높은 벽만 보고 우물을 기어오를 생각 하지 않았는데, 우연치 않게 친한 친구이자 심오하고 탁월한 개발자인의 초청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집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간만에 경복궁도 방문하고, Microsoft 한국 본사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는데, 세미나 또한 굉장히 알차게 준비되어있었다. 그동안 이런 부분에 너무 관심을 안갖아서 그런지 찾아보면 이런 크 작은 세미나가 많은 것 같다.

친구는 'EFL 한국 Community' Host로 이 곳에서 Session 을 진행하였고, 겸사겸사 관심있던 세미나와 해외취업을 해서 호주에서 생활중인 개발자와도 스카이프로 대화할 수 있었다.

각 커뮤니티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 뿐 아니라, 서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찾아온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관심있는 기업의 분들까지 오셔서 관심있는 세미나를 찾아 듣고 있었는데, 나는 12시30분 쯤에 도착해서 아래 오후 세션을 선택해서 참가하게 되었다.

1. Expat : 한 개발자의 좌충우돌 해외취업 스토리(유정협 / Microsoft MVP)

2. EFL 윈도우 관리자 & GUI 라이브러리 소개(EFL 한국 커뮤니티)

3. Windows 10 IoT Core에서 USB 카메라 사용하기(착한 세상)

4. Azure와 Windows 10 IoT Core 활용하기


관심있게 들은 덕분에, Azure 이용권도 받았다. RasberryPi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했는데 Cloud와 연동해서 뭔가 만들어 쓰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세미나 참가를 자주해서 Trend도 읽혀야 할 것 같고, 개발자간의 교류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심하면 행동하라' 새로운 목표로 삼고, 발전 또 발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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